페미니즘게이트 관련 청원자가 27만을 넘었는데도 관리자는 검토중이라는 이유로 해당 청원을 정식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해당 사건은 현재 게시되는 다른 청원들과 비교했을 때 그 심각성이나 긴급성이 전혀 부족하지 않고, 해당 청원글에 혐오발언이나 실명 등 문제가 될 부분이 없음에도 지금처럼 이유없는 비공개로 대응하는 것은 관리자의 책무 유기와 다름없다. 청원이 공개되지 않으면 검색으로 확인할 수 없고, 공식 답변하지 않기 때문에 페미니즘 성향의 관리자가 의도적으로 검토기간을 늦추어 이슈 무마를 시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되는 상황이다. 담당자는 성차별적이고 편파적인 청원 관리기준을 즉시 개선하고 해당 청원을 공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