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들을 키우는 한 엄마입니다.
이소식을 접하고 나서 가슴이 미어져 기사를 보고 또 보고 오늘은 머 새로운 소식이나 희망이 없나 계속 보고 있습니다.같은 부모의 마음이겠지요.
22살 피워보지도 못한 어린 아이입니다.국민들은 다 보이고 알고 있는데 경찰은 왜 늑장 수사를 하는건지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가장 마지막까지 함께 한 친구 조사를 왜 이제서야 합니까?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됍니까? 저와 같은 마음이신 다른 분들은 특정 인물을 쟤가 범인이다 이게 아닙니다.보시다시피 논란은 본인들이 더 만들고 있으며,잘못돼고 억울한게 있다면 진작에 해명했을겁니다. 가족뒤에 ,친척뒤에 숨어서 머하는건지 떳떳하지 못하니 그런거 아닙니까? 친구가 죽었습니다.범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친구가 죽었는데 숨어있기만 하고 자기 방어만 하고 있습니다.저라면 정확한 사실을 이미 진술하고도 남았을 겁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무언가를 숨기려고만 합니다.대통령님 대통령님 자녀가 억울한 죽음을 당했어도 이렇게 하실겁니까?살기 좋은 나라,자녀를 키우기에 좋은 나라를 만들어주셔야 출산율도 증가할겁니다.당부드립니다 손정민군의 억울한 죽음을 꼭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