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직도 국민청원이 비공개이며 청와대의 공식답변이 없습니까.
정의가 살아있는 국가를 만들겠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같은 기간 숨진 평택항 이선호 씨 장례식장에는 대통령님께서 직접 조문도 가셨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다른건가요???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 직전입니다.
대한민국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다 같은 마음입니다!!


정성을 다해 키워 의대생이 된 내새끼가 친구 만나러 가서 사람많은 한강에서 죽어 유골함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망사건은 가장 마지막에 있었던 사람을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해야함에도
그것을 맡은 서초경찰서는! 가장 마지막 함께있던 친구라는 동석자에 대해 제대로 된 초동수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권력없는 집안은 자식이 갑자기 죽어도 죽은 이유조차 제대로 알면 안되는
개돼지인겁니까????
자식 잃은 것도 황망하고 슬픈데
부모 발로 뛰어다녀 언론에 제보하고 수사를 요청해야 하는 이 나라가 진정 정의가 있기나 한 나라입니까????



제대로 된 진실규명을 요청합니다.
그 동석자와 서초경찰서가 어떤 관계인지부터!!
이 사건의 수사는 다시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청와대는 왜 공개가 이렇게 더디게 되는지도 국민들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