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밝은 나이 22살, 대한민국 청년이 원인도 모른채 실종 5일만에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각종 의혹들과 누가봐도 의심이 가는 정황들에도 불구하고 경찰들은 수사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신다는 분들이 그 어떠한 정확한 근거조차 찾지 못 하고 심지어 같이 있었던 친구마저 너무 늦게 수사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답답하고 화가납니다.
유가족분들과 국민들이 지켜보고있습니다.그날의 진실과 정민군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한거 아닙니까? 꿈많고 열정넘치는 학생이 하루아침에 처참히 죽었는데 제발 사건의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데 힘써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