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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 탈랜트 여배우 화가의 그림에 대해서 어느 미대 평론가란 사람이 혹평을 한 기사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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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20:19:59작성자 : facebook - ***
* 모모 탈랜트 여배우 화가의 그림에 대해서 어느 미대 평론가란 사람이 혹평을 한 기사를 보았다.
모모 탈랜트 여배우 화가의 그림에 대해서 어느 미대 평론가란 사람이 혹평을 한 기사를 보았다.
거기에 진중권 교수가 또, 그냥, 보아 넘기질 못하고, 특유의 논법으로 일침을 놓았다. 필자의 소
견으로는 그림도 제눈에 안경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예술은 거의 허구를 바탕으로 한다. 그중에
는 물론 사실주의도 함께 존재한다. 미인을 선정하는 기준도 각각이다. 그러니 제눈에 안경이라
는 말이다. 회화도 그와 같다고 본다. 피카소의 그림을 물론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그런 건, 그림 취급도 하지 않고 밀레의 만종의 가치를 최고의 회화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그림에는 객관적인 잣대가 없는 것이다. 있다면 주관
적 감상과 평가만이 있을 뿐이다. 한점의 수석이나 분재를 바라보면서 우리는 많은 것을 생각하고
상상하게 된다. 그것 또한 주관적으로 느끼는 생각들은 일정하지 않고, 사람에 따라서는 모두가
각기 다를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