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대통령 지지율을 보면 꾸준히 30%대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 상황(지인들)은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이 3%도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구라미터다" 또는 "30%가 아니라 0.3%다" 이렇게 말합니다.

이런 상황속에 얼마 전 대통령 지지율 조사와 관련된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그 조사원은 저의 신상에 대해서 묻더니 갑자기 "지지율 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통의 여론조사는 조사대상자가 바쁘다고 하여도 어떻게던 조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갑자기 조사를 하지 않겠다고 하였기에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평소 위와 같은 의심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그런 상황을 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시다면 함께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