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비정하는 것 누구나 알고 있다
그 보다 더 살벌한 곳이 정치판이라 한다

근데 이 정권 하에서 거대 여당을 가지고도 혁신을 위한 공약을 이행하자 못 했다는 것은
능력 부족 아마추어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간과 한 것은 아닌지

혁신과 개혁은 쥐도 새도 모르게 하루 아침에 단칼에 도려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권력과 돈의 문제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렇다

이 정부에 분노하는 것은 스스로 군자인 것 처럼 언론에 성인군자 인양 보이고픈 쇼맨쉽
기질이 있는 것 같다는 모양새다

관리형 정책도 아닌 개혁과 혁신의 정책을 실행하는데 있어
보기 드물게 여유 있어 하는 이유가 뭐냐

이젠 정권 하반기에 뭘 더 하겠냐
정권 내내 해 놓은 것은 부동산 폭등 , 임명직 공무원 한사람과 이 정권 여당과의 샅바 싸움으로 민생은
골로 갈 정도로 내 몰리고 역대급으로 계층간 골이 심하게 만들어 놓은 현실에

지금도 반성은 커녕 돌려막기의 새로운 인물로 내세워 시원하게 누구하나
대책을 내 놓는 경우를 못 보았으니 탄식이 절로 나는 구나

이러니 이 정부 여당의 무능을 목도하는 중산층들은 심히 마음의 충격을 받을 수 밖에
배심감에 이질감 까지 드는 것은 나만 그런게 아닐 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