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카오톡이 다음과 합병을 한 후, 두 계정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진행 하고 있는데,

해당 부분 도움 요청 드려요..

카카오 ID(내것), 다음 ID(타인) 으로 합병이 되어 버렸을때,

그져, 불가, 정책이라는 단어로 소비자에게 대기업의 힘으로 상황을 억누르고 일부러 복잡한 해결책을 내놓아서 소비자가 스스로 지쳐 떨어지게 하고 있어요.

이건 개인에게 내 사생활에 대해 공유를 해야 하는 부분이고, 저도 남의 사생활 공간을 침범하는 일인데,
(저의 카카오 ID와 PW를 알아야지만이 다음(타인) 메일에 들어 갈수 있어요. 다음 사용자는 제 카카오 ID,PW로 제 카카오톡에 접속이 가능하고, 저는 제 카카오 ID,PW로 다음(타인)의 메일에 들어가서 메일을 볼수 있어요. 이거 기본적인 사생활 보호(인권)에 대한 보장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

기본적인 사생활 보호(인권)에 대한 보장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왜 이런 불편한 상황을 만들고, 계속 불가, 회사 정책으로 안된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대기업에서도 해당 사항을 알고, 일부러 고객센터에 "불가, 회사 정책"으로 고객 문의에 대한 답변을 하라고 시킨건지,
같은 말만 해요. 대기업이 이래도 되나여?

모든 국민이 쓰는 카카오가 이렇게 기본적인 사생활 보호도 안해주고, 보장도 안되고, 허술하고
방책으로는 고객센터에 문제를 접수 하면 "불가,회사 정책"으로 답장해서 고객 스스로 포기하게 하고...

왜? 개인의 기본적 인권인 사생활 보호가 대기업의 불가 판정과 회사 정책 사유로 보호 받을수 없는 건가요?

대 기업이 한 국가의 법보다 더 위라는 표현들과 그에 다른 소비자에게 대 기업은 힘을 과시하고ㅡ
소비자의 개인 사생활 보호가 되지 않는 다면, 이건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일부러 어려운 과정들을 만들어 문제에 대한 부분에 "도움을 줄수 없다"라고 해요.

대기업이 잘못된 방식으로 소비자가 피해를 입히고 있고 그 방식에 대한 문제 해결을 해달라 하면,

일부러 어렵고 복잡하고 빙빙 꼬이게 한 다음 "도움을 줄수 없다", "회사 정책상 / 불가 하다" 라고 해요..

여기서 불가 란 불가능하다 라는 건데, 왜 회사가 책임지고 풀여야 하는 문제를 "불가"라는 단어로...

고객에게 우리 정책은 문제가 없어, 너가 그런거야. 너 문제야. 라고만 하는 것 같아요.

제발 도와 주세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