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여자가 여러사람들 있는데, 자신의 남편을 잃컬어 호칭할때, " 우리 그이.. 또는 우리아빠, 심지어는 우리오빠"
라고 들 합니다. 정말 이해할수 없는것이 부녀지간에 결혼했습니까? " 우리 아빠" 라니... 난 처음에 자신을 낳아준 아빠를 호칭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우리아빠" 가 남편을 두고 말한거라니... 부녀가 결혼한건가요? 이런 犬 같은 경우를 봤습니까?? 또는 여럿이 있는데서 "우리오빠" 라고 하길래 난 자신과 같이 살아온 친오빠를 말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남편을 "우리오빠" 라니.... 참 기가 막히니 콧물이 나옵니다. 자신의 가족인 오빠랑 잠자리를 같이해서 결혼 한겁니까? 이런 犬 같은 경우를 봤나요?? 그래요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 우리" 라는 말은 나와 내 주위의 관계 있는 사람들을 일컬어 "우리" 라고 하는데.... 즉.. 우리가족의 아빠를 우리아빠... 라든가 우리 엄마..라든가 우리오빠.동생....등등... 인데 우리 오빠(남편) 이란 말이 도데체 뭔지.... 어렵습니다..
우리모두 같이 공유하는 사람이 우리오빠입니까? 우리남편 이면 우리모두 같이 공유하고, 우리마누라 하면 같이 공유합니까? 어찌 이노무 세상에 줄임말이 엄청 흔하게 나오는데, 우리 남편, 우리마누라, 의 다른 말들은 안나오는지...
학교폭력자를 학폭, 살인강도는 살강. 등등... 엄청많은데 .. 내 남편을 내편.. 나의 집사람을 좋은 언어로 환승시켜서 하는 말들좀 발전시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