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열어서 나아지나 했더니..

군인들 식사 제대로 안 해주세요?
청문회도 쇼였나요?
당신들의 아들이라고 생각해봐요.
세금으로 뭐하는데 귀한 자식들에게 동물보다 못한 대우를 하는 거예요?
쇼 좀 그만하고 제대로 좀 밥 먹을 수 있게 해줘요.
당신들 만 배불리 먹지 말고요.

이렇게 하대할거면 의무제 폐지시켜줘요.
동물보다도 못한 대우받으며 굳이 20대 청춘을 2년이건 1년 반이건 배고프고 군대에서 무슨 일이 생길지 걱정하며 살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요.

청문회 열어서 군인들의 처우를 제대로 하겠다 했으면 그 약속을 지켜야지 대체 밥가지고 뭔 장난질입니까?
그렇게 부실하게 먹으면 없던 병도 생기겠네요.
병에 걸렸을 때 잘 먹어야 회복도 빠르다고 하던데 참, 유감이네요.

정부에서 군인들 밥가지고 장난하는 군에 강력한 조사와 군인들에 대한 처우를 책임지고 나아질 수 있게 해주세요.
부실한 식사뿐 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조사가 필요해요.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2, 30대 군인들,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2, 30대 청년들이 군에서도 사회에서도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이 나라를 지키고 이끌어 나갈 수 있나요?

군에서도 사회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힘차게 열심히 살아갈 수 있게 부당한 일을 당하지 않게 정부에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