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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술 3병에서 9명으로 보도된 증거자료 공개 부탁드립니다
2.4시 20분 A군을 목격자분 진술과 그 목격자분의 한강에 들어가고 나간 cctv 입증자료 공개부탁드립니다
3.낚시꾼 7인 한강에서 낚시한 시간대 cctv 공개 부탁드립니다
4. A군이 집에 갈때 타고간 택시 내역 공개 부탁드립니다
5. A군과 A군 부모님이 집에서 나올때와 들어갈때의 아파트 cctv 공개부탁드립니다
6.A군 부모님의 차량 블랙박스 cctv 공개 부탁드립니다
이 외도 너무도 많은 의구심들이 있지만 일일이 나열할수가 없네요
그러니 제발 공개수사로 전환해주세요
너무도 많은 정황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함구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구요
결정적으로 대략 2시부터 잠들어 있던 손정민군의 휴대폰이
새벽 5시 40분까지 사용한 증거가 나왔습니다
목격자 사진을 보시면 손군은 잠들어있고 A군은 폰을 하고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그리고 A군 진술은 계속 잤다고 기억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잤던 사람이 만취한 사람이 어떻게 손정민 어머님께 전화기를 전달하던 그 순간까지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이정도면 참고인 조사보단 용의자신분으로 조사를 진행해야 되는건 아닌가요?
대통령님 부디 이 사건 미제사건으로 만드시지 마시고
공개전환하여 손정민군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대통령님!!
살다 살다 청와대에 글을 올리는 일이 생겨날 줄은 몰랐습니다
많은 사고사건이 있어도 나름 이유가 있겠지 각자의 입장이 있겠지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손정민군의 경우는 이상한 정황이 너무도 완벽하게
일반인들의 의해 밝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공개로 수사되고 있다는것이 이해할수가 없어
저역시 국민의 한 사람으로 억울함을 호소해봅니다
이렇게 많은 정황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의자가 아닌 참고인으로 조사하는것도 이상하고
정황이 뚜렷한 것들은 비공개로 되어가면서
정확한 증거도 없는 실족사 관련된 목격자등이 보도가 방송되는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실족이든 타살이든
모든것이 보도되어야 되는데 실족에 유사한것들로만 공개되는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제발 의심점 1도 없이 공개전환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