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에 1억돈 들여서 대출받아서 송파에 재건축 아파트 집을 마련했어요~그때당시 강북에는 1억이면 성북역에 아파트 3채를 살수 있었지만 재건축들어간다는 말에 비싸도 송파를 선택햇고 20년만에 재건축들어가서1억이또 둘어갔고 30년동안 타지역에 살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돈도 없어서 계속 전세줬어요~그집이 그나마 힘이었는데~나이먹고 살기힘든데 들어갈돈도 대출막아서없고 팔아도 세금으로 내고나면 전세빼주고 남는게 없네요 그때당시30년전에 지방에 1억주고 땅을 샀으면 지금 훨씬 부자가 되지 않았을까요?~지금 지방살지만 쥬변에 땅사신분들 서울집값 비교도 안될만큼 더많이들 오르고 돈버산분들 훻씬 많더라구요~오직 30년동안 집하나 있는거~노후대책 해놓운거~직장때문에 지방에 살았을 뿐인데~안살았다고 세금때문에 팔지도 못하고 대출막아놔서 들어도 못가고~돈벌사람들은 미리 다 벌었는데~~그당시 1억으로 주식이나 땅이나 사놨으면 지금떵떵거리고 살텐데 !~아쉽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30년전 선택 후회하며 오직 집하나 남편이 팔라햇을때 팔지않은거 후회하며 매일매일 죄인으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