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권 들어서 지키지도 못할 부동산 공약을 말던지
선하고 착했던 촛불지지층인 소위 자칭 중산층 들에게
부동산 투자야 말로 망할 것 처럼 온 매스컴에 나와

큰소리 치고 자신있게 공약하는 걸 보고 무리한 대출로는
집사는 걸 보류 해야 겠다 고 미룬 지지층이 얼마나 많았는데
아주 이 어리석은 지지층들에게 공약 이라며 떠들어 대니

지지자 입장에서 누구보다 믿고 따랐을 거라 본다
그런데 이 지지자들의 기회비용마저 박탈해 간 것이 이 정권이다
차라리 자신없으면 시장에 맡기겠다고 하던지 아니면 엉터리 메세지도 주지 말던지

언제 부턴가는 가격 하락이 아니라 안정화 된다고 또 국민들을 기만하는 사이에
약삭빠른 고위 공직자들 정보를 주무르는 공무원, 의원들, 건설족, 기득권층을 위주로 중산층의 기회를
자신들의 사익과 탐욕을 위한 도구로 철저히 유린해 버렸다

망국의 지름길인 부동산 폭등을 아직도 이 정권은 인식을 못하고 있다고
확신이 계속 드는 것은 계속된 부동산 정책에서도 읽을 수 있다
소위 부동산 특위에서 나오는 소리도 어이가 없다

보유세 감면이니 뭐니 하는 소리가 뭐냐 그리고 공시지가 9억이니 뭐니 해 쌌는데
건설족들 한테 현 시가 12억 정도 받아도 괜찮다 안심하고 폭리 취해라는 메시지로 들린다
나라빚 늘려 기관에 보태주고 회사 지원 해 줬으면 소득 많은 사람 세금 좀 더내는 게 당연한 것이지
임금 동결에 겨우 겨우 살아가는 국민들 월급에 가혹하리 만치 세금 걷지 말라

쓸데없이 큰 집에 비싼집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보유세 많이 내고
누진제 적용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하여튼 이 놈의 세금에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생각해 본적 있냐

하여튼 이 나라는 어째 된게 정책 결정자들이 부동산 부자라 그런가
아주 서민들 등골에 빨대를 박아 피를 쪽쪽 빠는 것 같은 느낌이다
서민들로 부터 존경을 받으려면 그에 걸 맞는 배려와 박애 정신 좀 챙기시라

아주 정이 뚝 떨어진다 국민들 원성이 얼마나 높은지 아예 귀 막고 눈 감고 다니지는 않을 것 아니냐

그런데도 불구하고 밝혀진 부동산 비리도 수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