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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하신 대통령님. 고 손정민 군의 진실규명에 나서주십시오...!!!! 대한민국 부모들이 간청합니다!!!!
추천 : 530vs비추천 : 3
2021-05-23 17:17:40작성자 : naver - ***
의혹1.
사망사건 현장에 있던 사람은 예외없이 일단 용의자로 놓고 수사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음으로써 증거인멸의 시간을 벌어주었다.
의혹2.
친구A는 만취해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고 그의 가족은 곧바로 신발을 버리고
아파트 CCTV나 차량용 블랙박스 제출에 비협조적이었다. 경찰의 압수수색을 하지않음도 의아하다.
임의제출이 얼마나 수사에 증거가 되는지 국민적 의문이 있다.
[CCTV원본 공개]
의혹3.
한강CCTV 가운데 몇개의 화질이 원래 상태보다 떨어져 있다. 얼굴만 모자이크 처리하면 되는데 왜 화질을 떨어뜨린 것인가?
[CCTV원본 공개]
의혹4.
국과수는 익사추정이라고 발표했는데 정작 중요한것은 손정민 군의 뺨과 목에 난 자상의 원인을 밝히는 데에 있다.
왜냐하면 그것에 의해 사망의 동기가 나오기 때문이다.
의혹5.
편의점 CCTV에 보면 친구A의 소매에 뭔가 날카로운 무기처럼 보이는 것이 있다.
[CCTV원본 공개]
의혹6.
한강CCTV에 손정민 군과 친구A가 걸어가다가 갑자기 친구A가 소매에서 뭔가를 꺼내 팔을 들어 움직이고
이때 손정민 군은 정신없이 뛰기 시작한다.
[CCTV원본 공개]
의혹7.
의혹6의 영상지점 근처에서 혈흔이 발견되었고 이 주변에 경찰이 노란색 바리게이트를 쳤다.
의혹8.
편의점 CCTV에 보면 옷속의 아이폰이 조명을 받아 친구A의 폰색상이 밖으로 비치는데
그 색이 붉은색으로 보인다. (경찰은 그레이 색상이라고 발표함)
[CCTV원본 공개]
의혹9.
유일한 목격자의 증거물품으로 새벽 2시18분에 찍힌 목격자의 사진에 손정민 군은 의식불명으로 보인 모습으로 쓰러져 있고 친구A는 블랙아웃으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함을 주장하고 있는 그 시간에 정상인도 어렵다는 쭈그려앉는 자세+까치발 자세에서 핸드폰을 하는 모습이 찍혔다. (이후 손정민 군의 핸드폰 데이터 사용조회를 보니 그 시각 채팅으로 나와있음. 친구A는 정민군의 핸드폰이 왜 자기 주머니에 있었는지 모른다고 진술함)
의혹10.
한강CCTV에 누군가가 흉부압박을 반복하며 심폐소생술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CCTV원본 공개]
의혹11.
한강CCTV에 한명은 망을 보고 다른 두명은 누군가를 끌고 가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이 나온다.
[CCTV원본 공개]
의혹12.
한강CCTV에 보면 흐느적거리는 회색물체를 누군가가 밀어 한강물에 빠트리는 장면이 나온다.
[CCTV원본 공개]
의혹13.
4월 24일 밤10시 이후 토끼굴로 들어오는 친구A와 4월 25일 오전4시 32분에 토끼굴을 빠려 나가는 친구A는
다른 인물로 보인다.
[CCTV원본 공개]
의혹14.
사건 현장에 있던 고등학생 1명과 중학생2명이 친구A와 롤게임이나 기타 다른 이유로 엮여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
의혹15.
술에 취해도 핸드폰이 바뀔 확률은 적다. 핸드폰이 바뀐 사실을 알았을 때 누구나 곧바로 자신의 핸드폰에 전화를 걸어야 하는데 친구A는 정민군의 핸드폰이 잠겨있지 않았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 비상식적인 행동이다.
의혹16.
정민군이 인사불성이 된 새벽2시~새벽5시30분까지 통신 기록이 수십번 나오고 정민군의 아버지가 핸드폰을 돌려받자 통신기록이 멈춘다. 앱이 저절로 인터넷에 접속해 데이터를 쓰는 경우가 있지만 일반적인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인다.
의혹17.
한강CCTV에 보면 토끼굴로 출입하지 않고 울타리를 넘어 한강을 오고가는 사람이 있다.
[CCTV원본 공개]
의혹18.
한강의 비탈면은 날카로운 돌과 관목이 있어 정상인도 내려가기 쉽지 않으며 수면 아래엔 진흙이 있어
균형 잡기가 어렵다. 쓰러져 있던 손정민 군이 이곳을 뚫고 나아가기란 거의 불가능에 보인다.
정민군은 평소에도 물을 싫어해 친구들과 바닷가에 놀러가도 물에 들어가지 않으며 신발도 혼자 신고 있는 사진도 있다. (정민군 아버지 블로그 / 글제목:물을 싫어했던 정민이 https://blog.naver.com/valky9/222350056186)
의혹19.
술에 취하면 과잉행동과 돌발행동이 나온다. 하지만 그것은 평소 성향과 같은 방향으로 증폭되지 반대 방향으로 나올 가능성은 대체로 적다. 따라서 물을 극도로 싫어한 손정민 군이 물속으로 들어갈 확률은 희박하다.
극히 적은 확률로 손정민 군이 물속으로 들어갔어도 수면이 서서히 깊어지는 과정에 술에서 깰수 있고
낚시꾼7명의 목격담이라고 말하는 "평영처럼 보이는 수영"을 하려면 술에서 어느 정도 깨어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술에 의한 자살 가능성은 매우 떨어진다.
의혹20.
아직도 참고인 신분인 친구A가 변호사를 대동한다는 사실
새벽에 전화 한통 없이 남의 집 자식을 찾으러 간 친구A의 가족은
한강에서 손정민 군을 찾는다기보다는 CCTV와 주변만 둘러보는 것 같은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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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대통령님.
경찰과 언론은 이러한 국민 대다수의 의혹을 유언비어이고 가짜뉴스라 말합니다.
이 사건은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이 <연달아> 일어남으로써
::: 상식적이지 않은 :::
(의혹20가지 외에도, 친구A가 그날 새벽 집으로 귀가할때 탄 택시는 <우연히> 블랙박스가 없음. 그리고 블랙아웃인 A는 <현금으로> 택시비를 냈다고 함. 정민군이 그사이 집에 들어갔을 확률이 있을텐데도 정민이 부모님께 <정민이의 귀가를 확인해보지도 않고> 온가족이 정민군을 찾으러 한강에 <새벽시간에 나옴>. 그시각 친구A의 아파트에 <화재신고>가 남.
친구A는 유족을 추모한다면서 장례식에도 며칠간 나타나지 않다가 여론으로 비난이 일자 장례식 <4일째> 새벽시간 그것도 부모도 아닌 <작은아버지>와 그것도<새벽1시 넘어> 조문을 와서 결국 거절당함. 친구A는 경찰에 협조한다면서 정민이의 시신을 찾기도 전인 현장조사에 <나오지 않음>. CCTV에 공개된 친구A는 만취라고 주장하지만 중앙일보에서 공개한 CCTV에서는 <전혀> 만취한 형태가 아닌 <매우 힘있는 정상적인 걸음>을 하는 모습임. 친구A는 정민군의 시신이 <발견되기도 전>에 참고인의 신분으로 <변호사>와 동행하여 경찰서에 조사받으러 옴. 이 점은 법률전문가들도 <거의 찾아보기 힘든 사례>라고 함. 흙이 묻었다고 하는 친구A의 말을 듣고 놀던 장소를 알고싶던 정민군의 아버지의 "신발을 좀 볼수 있겠습니까" 의 질문에 <0.5초만에> A의 아버지는 <"버렸답니다" 라고 대답함>.
상식적인 상황이라면 "아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또는 "한번 찾아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일 것임)
변호사를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도 "친구A는 고인의 핸드폰을 사용한 기억도 없습니다" 진술도 거짓<!>이고
블랙아웃으로 2시~4:30 잠을 잤다고 했지만 목격자의 사진으로 <깨어있는!> 것이 확인이 되었음에도
서초경찰서는 아직도 A군을 <참고인!>의 신분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원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는 정민군의 부모 앞에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합니다.
이것이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입니까??
상식이 통하는 나라입니까??
손정민 군의 사건은 어느 가정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비극으로
국내의 국민은 물론 해외에 거주중인 국민들에게도 높은 관심과 풀리지 않는 의혹으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이지경이 되었으며
대한민국 국민이 법앞에 평등하고 정의가 진정 살아있는 국가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의혹20가지 중에서 절반은 <이미> 나와있는 CCTV원본을 공개만 해도 의혹을 풀릴 것이며
경찰에 대한 강한 불신도 해소되리라 많은 국민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손정민 군의 부모님은 자식을 살려내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이유로 강물에 들어가게 되었는지를 밝혀내 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 정성을 다해 키워 의대까지 보내놨는데 몇일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자식의 유골함을
다시 집에 모시고 와 끼니를 챙겨주고 가슴속에 묻고 있는 부모에게 대한민국은 이것도 못해주는 나라입니까????
이런 나라에서 자녀를 낳아 키워 기르라는 말씀이십니까????
제발 진실규명을 위해 나서주십시오.
CCTV원본공개.
검찰, 특검, 공수처 나라의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진실을 밝혀주십시오.
손정민 군의 진실을 밝혀내야
국민도 이 나라에서 나라를 믿고 자녀를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