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2일로 늘이고 과목더 늘이고(음악이나 미술이나 기술이나 프로그래밍이나 그런거)
난이도 지금보다 조금 너 늘였음 좋겠음
이러면 초반에는 사람들은 대부분 별로 좋게 생각 안하겠지만 결국 사회 시스템(?)의 효율성을 증가시킬것임.

왜냐?
인간이란게 뇌의 용량이 정해져 있음. 그리고 실제로 현대 사회에서 과학자가 국어 수학 사회 역사 음악 미술 프로그래밍 등등 자신의 직업에 관계 없는걸 사용하진 않잖음?
대학도 들어가면 한쪽만(?)공부하잖음? 회사에서도 일할때 배운것들중 일부만 쓰고.
그러니 차라리 한 부분만 특화시켜서 그 부분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는게 좋다고 생각함.
(단순 노동은 로봇이나 다른나라 사람을 쓰면 되고.)
그렇다고 기본적인 상식을 버리자는건 아닌것임.
그건 그냥 '난 바보다' 라는걸 선언하는거니깐.

한마디로 '배울꺼면 처음부터 의미 없는 배움을 베제시키자' 라는것임.
(시간 아깝잖아? 그리고, 실제로도 지금 공부 방식에 대해 의문을 가진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