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민주당만 지지해온 사람으로서
이제 더이상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을겁니다.

코로나때도..조국법무부 전 장관 때도..LH..때도 믿고..심지어 부동산 정책에도 지지했던 콘크리트 지지층이였는데 왜 고 손정민사건에 대해 청원이 40만명이나 되는데 침묵하시나요?
왜 청원을 비공개로 두시는건가요?

사람이 먼저라고하셨잖아요..
사람이 먼저라고 외치던 청와대 민주당이 지금
사건에 대해서 침묵하는 모습을 보니..
힘없는 일반 소시민은 청와대가 민주당이 외치는
사람이 아니었나봅니다

그 분들의 생각했던 정의와
제가 생각했던 정의가 달랐나봅니다.

사건에따라 정의를 외치는 모습에
크게 실망했습니다.

가족들이랑 주변에 청와대 및 민주당을
응원했던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정치랑 사건이랑 상관없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을 만들고..법을 집행하는 최고의
기관들이 40만명이 넘는 청원사건에대해
그것도..한사람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사건에대해
침묵하는것은 직무유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한표가 무슨큰힘이 있겠습다만
앞으로는 절대 지지 하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