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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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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리스의 귀속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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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07:17:55 작성자 : naver - ***
영토와 국민은 지배귀족(정치인)의 소유물이 아니다.


지배귀족(노블리스)적 문제(그들은 부패하고 피지배층을 횡포,강탈하여 부를 축적한다.)는


시민혁명과 민주주의, 사상전쟁을 발생시켰다고 볼 수 있다.


그러하기에 정반대의 내용으로 지배귀족이 그들에게 귀속되는


것이다. 이것은 상대적 승인이며 정치의 꼭두각시역할의


위험성까지 제거하진 못한다.


설마 현재에도 진실적 노블리스로써가 아닌 소유자(또는


장사치- 서로 다름없기도 하다. )의 권리나 의무감을


가지고서 정치를 행한다면 어리석은 짓이다.


인간의 상식과 사고방식을 조종하는 정치철학이므로


정치문화에 교묘하게 파고들며 결국 영토와 국민은


소유물취급으로 인해 가뭄과 같이 메마르기도 하며


생명수를 넘어선 홍수로 인해 절제력과 안전성이


사라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문제는 이 뿐만 아니라 귀속방향이 잘못된 소유주의 소유


물을 향한 자유처분행위는 지극히 일방적인 성격을 띄게


된다. 일방성의 문제는 양극단( 정치귀족이 영토 및 국민


을 소유하거나 그 반대로 영토와 국민이 절대적으로


정치귀족을 소유할 때이다.) 에 위치해 있을 때 발생한다.


일방적인 것은 미성숙함을 의미하며 오만함의 문제도


안고 있다. 사회구성원간 소통방식에서 지향될 걸로


보여지는 다자주의소통방식에서 벗어나버리는 잘못된 정


치적 소통방식이 이루어진다면 특히 중요한 경제와 관련


지어 강제성과 복종으로 인한 수치심과 무기력증을 일으


켜 독점, 계층분화, 강제노동(노예계층),빈곤문제, 경제


범죄증가현상이 발생될 가능성이 커진다.


과거 역사에도, 현재시점에서의 경제정보를 통해서


이러한 주장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꼭두각시 정치(올바른 기준, 주관이 없다는 의미다.) 도


잘못된 것이며 정치귀족의 영토와 국민을 향한 재산화


철학도 잘못된 것이다. 그것들이 불러오는 일방적인


태도는 위와 같이 상대방에게 폭력으로 전달되거나 또는


사회의 불안을 가져오기 때문에 노블리스 (ㅡ 정치귀족,


기업소유주 )에게 귀속철학의 방향잡기 부분은 매우


중요다고 할 것이다.





* 주한미군방위비 관련 미국의 푼돈발언은 한반도를 향한 어리석은 미국의 재산화철학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본다. 매우 실망스럽고 미래의 한국이 걱정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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