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좋은 사람이 국가에 없다하여 실망하는 자가 있다.

능력이 없는 사람은 평등하게 대우받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는 자일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무능한 사람도 사람인지라 평등한 삶을 살기를 바라지만, 무능으로 인한 낮은계급

과 그에 따른 불만족한 생활을 강요하는 냉혹한 능력자집단에게서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하는

절망스런 경우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패배자들은 그러한 이유에서 '평등사회'를 외쳐본다. 능력자 집단은 그들을 외면하지 않고

'불평등'에 수정을 가하고 불평등 사회를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척 하지만

결국 무능한 자들은 오만한 그자들의 태도에 화를 풀지 못할 수 도 있다.

땅을 버리고 새로운 희망을 찾아 떠난다거나, 출산을 거부한다거나,

계속적으로 불만과 분노 상태에 있을 수도 있다.

결국 이런 자들은 그 국가의 국민으로 취급하기란 어렵지 않는가?

국민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국민이 없다면 국가가 성립할 수 없다. 결국 능력만 찾다가 국민만 잃어버리고

오만한 죄인 낙인이 찍힌 상태로 국가는 포기해야 한다.

관리능력이 있는 외국국가들이 그 땅을 돌봐야 한다.

불만에 쌓여있는 무국적자와 같은 문제의 땅의 사람들은 기회를 부여받고

새로운 땅을 찾아 떠나면 된다.

이렇게 됨으로 '몰락' 한 그 냉혹한 능력자집단은 결국 국가 경영의 중요한 본질이 의미하는

'참능력'을 깨닫지 못한 이기적이고 무능한 관리집단임이 탄로나게 된 것이다.

국민에게 불안 및 고통을 주며 나라의 미래를 파괴하는 통치자가 어디 있겠는가?

그 자들은 실제로 가장 무능한 자들(참무식자의 뜻) 이었다는 사실이 선포되는 짜릿한 순간이다.

또한 사람들은 능력이 선 량 함 을 내포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악'은 죄와 형벌로 외형화를 갖추어 사회인식의 발달을 도와야 하며

또한 참무식자 (국가를 상실시키는 죄) 는 종국에 가서야 드러나는 성질을

내포하기때문에 이전에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살인죄' 를 생성시켜 국가 경영과 관련된 직무 분야를 시시각각

감시체계와 강력처벌토록 해야 한다.

표면주의(일정국민만 존재한다면 다른 조건없이 국민이라는 성립 요건은 충족된다는 생각, 태도)는 버려

야 되며 정신주의에 따른 국가인정여부의 결정에 따르는 편이 옳다. 감옥이 국가로 둔갑되는 것을 인도적 차원에서

분명 막아서야 된다. (혁명적 국가안보, 인권혁명 이뤄내야 한다.)

국가를 실패하지 않고 경영하기 위해서는 관대해야 한다. 선량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었다면 충분히

훌륭한 국가 인재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일정 기준 미달은 제거된다는 일류주의 경쟁원칙으로는 인권저해와

불평등사회의 불안감을 떨쳐낼 수 없다는 부분에 동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또

재강조하여 따져보자면 능력(똑똑함)이란 조건보다는 선량하고 노력하는 자세의 마음이 더 우위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왜냐하면 결국 오만한 능력자들이 국가를 상실시킬 수 있으며 바로 그것의 원인이 '능력(똑똑함) '으로써

계급(명예)과 돈을 차등화시키는 능력숭배주의 또는 능력만능주의 사고를 지닐 수 있어서 그러하다.

능력주의 사회라는 것은 추구해야 하지만 결론적으로 국가경영자들이라면 분명 올바른 시각을 가지고 참된 능력이

무엇인가에 대한 지식을 안고 국가를 이끌어야만이 실패하지 않고 찬양받음과 더불어 명예로운 강대국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

​

​
​

"선량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갖춘 자는 충분히 뛰어난 자이고 이 생각이 국가의 미래(존립과 위상)를 좌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