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라면 대통령 아들이라 해도, 그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그것은 나라가 있고 내가 있으며, 내가 있고 나라가 있으니 말입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대한민국의 건장한 남자라는 군대에 가서 나라지키는 의무를 다하고 와야 합니다.
17년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각광받던 가수 유승준이 국방의무를 해야 할 때에 군에 가지 않으려고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국방의무를 피하려다 결국 추방된 일이 있었습니다. 이나라에서 가수로 활동하며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가수라면
그 팬들의 사랑만큼 보답도 해야 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국방의무를 다하여 국민을 보호하는 그런 마음이 있었다면 아마 유승준은 큰 가수가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유승준은 자신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팬들을 내팽개치고 자신의 욕심만 위하여 국방의무를 하지 않고 결국 국민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추방당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유승준은 대한민국의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그리워 하며, 다시 입국하려하자 , 국민들은 냉담하였습니다. 지금도 유승준은 국내입국을 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어찌 해야 합니까? 이제 많은 세월이 흘러 시간이 지났다고 용서 해야 합니까? 아니면 나라지키는 의무를 하지 않고 자신의 영달만을 위해 이기적인 사람 , 공인된 가수의 행태를 용서해서는 안될까요?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 마음도 누그러지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 대한민국의 젊은 청소년들이 성장하여, 국방의무를 다하는 과정은 사랑하는 가족들을 떠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포탄속에서 목숨걸고 나라지키는 훈련을 한 것에 비하여 , 유승준은 자신의 가족과 부유속에서 부족함없이 자유스럽게 잘 살며 지내왔습니다. 그에게 내려진 벌이 "이나라에 발을 디디지 못하게 한다" 라는 벌을 주었는데요, 유승준은 다시 이나라에 발을 디디면 연예 활동을 하겠다는 의지입니다. 한번 씻지 못할 죄를 지은 사람에게 그 죄를 면천해주고 다시 국민들이 좋아할수 있도록 방송과 연예계에서 그를 띄운다면 그것은 소속사 기본정신이나 나라사랑정신 은 조금도 찾아볼수 없는 이기적 돈벌이 정신으로서 유승준과 다를게 뭐가 있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