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컨텐츠바로가기

대한민국 청와대

토론방 토론글 상세

내아들 군생활 얘기할때마다 난............

추천 : 4 vs 비추천 : 6
2021-06-01 01:03:23 작성자 : kakao - ***
이제 환갑 넘은 나이에 왠 군대 얘기냐고?? 그것은 요즘 군부대에서 일어나는 시시콜콜한 일들이 일반 사회에까지 난잡하게 들리다보니, 군대가 일반사회 이고 , 사회가 군대인가?? 라는 아리까리 ?? 한 느낌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밥을 주는데 반찬이 좋네... 낮네... 기수 높은 선배가 기수 낮은 후배에게 옆에 리모컨 달라고 심부름 시켰다고, 군부대 갑질이니,뭐니.. 지금은 전역하고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내 아들이 예전 군생활시절 휴가와서 군대의 사소한 일들을 집안에서 투덜거릴때, 난 아들의 속좁은 소견머리가 오히려 걱정이었습니다. 이 애비 군시절에는 지금 군대에 비하면 지옥이었다..그러나 그것이 지금 내겐 추억이요 지금은 내게 행복이란다, 그리고 나를 강인하게 만들어주고 나 자신을 큰사람으로 만들어준 대한민국 국방부에 감사한다...라고 오히려 아들을 혼낸적 잇습니다. 요즘 북방경계선 에서 일어난 사고들을 보면 대부분 남쪽에서는 알지도 못하고 걸어서 귀순해 오는것 조차도 못잡아내는 허접한 군인들 을 볼때면 이나라가 과연 지켜질수 있는 나라인지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 제발 눈빛이 빠릿거리는 우리나라 군인으로 키워주기 바랍니다.. 안되면 되게 하라...라는 어마무시한 실현을 이루려면 , 그만큼 고생과 역경을 견뎌내지 않으면 안됩니다...
내 손자들이 군대에 입대하게 되면 제발 철통같은 교육을 ...반듯한 얼이 차렷 할수 있도록 예전의 군대처럼 훈련시켜주기 바랍니다..
4
6
답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