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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내용이 6월21일 1시~2시 사이에 백명청원을 넘겼는데,
심사를 이유로 청원게시판에 올리질 않네요...!
정말 정치에 실망하지 않으려 했느데, 실망감이 드려 하네요...!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신랄한 비판'을 했다하여 피해가려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러니 '선택적 정의니 뭐니' 그런 되도 않는 비판을 받는거 아닙니까?
집값 잡을 마음이 있으시다면 국민들 의견이라도 제대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청와대와 국회가
'정말, 정말로' 집값을 잡을 마음이 있는지
그 진실한 속내를 알고 싶어
이 청원을 올립니다.!
먼저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에 엄청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신 청년 여러분에게
위로의 말을 조금이나마 건네고 싶습니다.
그러나, 답답하고 가슴 아프다고 손 놓아 버리면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요구를 청원하여, 청와대와 국회의 진정한 속내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집값을 잡는 방법은 부동산을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압니다.
1가구 1주택을 제외한 추가주택에 기하급수적으로 세금을 메기면 됩니다.
(쉽게말해 2% -> 4% -> 8% -> 16%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숫자는 물론 단순한 예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처럼 몇십채, 몇백채, 천채(2018년1위 1806채)를 가진 양반들이
지금처럼 버티기를 할 수 없겠죠?!
(보유세를 2배로 올려도 '세나, 집값오름으로 상쇄시킬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결론은 이번에 개정한 보유세 {1가구 3주택 이상 (1.2 ~ 6%)}를
2배로 (2.4 ~ 12 %) 올리라고
'여러분의 의지'를 담아 '강력하게' 요구해 보는 겁니다.
그리고 청와대와 민주당, 국민의 힘, 국민의 당, 정의당의
진정한 의중을 알아 봅시다.
여러분!
가까운 미래에 내 집을 갖고 싶으시다면 꼭 참여를 부탁해 봅니다.!
건강과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사회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