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에 경찰문제로 민원을 제기했는데 그 실무 담당자로 그 경찰서의 그 부서의 누군가를 배정했네요.
뭐 이런 행정 처리가 다 있습니까? 결국 제 식구 감싸기를 하라는 겁니까?
적어도 그 문제를 객관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서나 기관에 배정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신문고 민원 담당자가 경찰과 밀접한 관계가 있거나, 혹은 그냥 대충 처리할려고 한 게 아닌가요?
아무리 임기 말이라지만 공무원은 제 할 일을 적어도 상식적인 선에서 수행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