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정규직들 정규직으로 돌린다는 소리 하나 때문에, 청년들은 죽을맛입니다.

인천 국제 공항부터 고속도로 톨게이트 직원, 이제는 국민겅강보험공단 콜센터 직원들까지..?

이게 말이나 됩니까?

또 이렇게 떼 쓴다고 수용하면

온갖 노력해서 정직원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여차별과, 허망함이 클 것이고

입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 젊은이들에겐 지옥문이 열리는 순간입니다.

한국도로공사 보십쇼.

정직원으로 만족합디까? 임금도 인상시켜달라고 파업했었습니다.

늘어나는 직원수, 그에 맞게 나가는 임금으로 이전보다 부족한 여유자금과 TO만 남는데

뭔 생각으로 자꾸 이걸 용인하는지?

그래놓고 노인일자리 창출해서 노인분들 직업창출했다고 홍보하고

대학교 전기지킴이랍시고 슬렁슬렁 가서 불꺼졌나 확인하고 스위치만 바꾸고 오면 돈 수십주는걸 가지고

청년 일자리도 창출했다고 홍보하고 ㅋㅋㅋㅋ

이거 했던 학생이 그럽니다 "ㄹㅇ 개꿀이라고"

전혀 미래지향적이지 않고, 단기 알바 형식에다가 발전성도 없는 무의미한 세금낭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이 일자리로 돈을 많이 받아서 좋다고 하시기에 저도 그런 모습이 좋습니다만

청년 일자리는 이미 좁아졌지만 대책이나 돌파구는 어디가고

오히려 청년 일자리 입구를 막아버리는 짓을 하는게 말이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