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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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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학기를 위해 출국을 요하는 유학생들의 백신 우선접종에 동의한다

추천 : 35 vs 비추천 : 1
2021-07-04 19:07:56 작성자 : naver - ***
10대-20대 유학생들이 현재 몇백, 몇천의 학비를 꼬박꼬박내면서도 현지에서만 가능한 현지인들과의 대화나, 교류를 전혀 하지 못한채 1년~2년이라는 시간을 버리고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배우는 내용, 현지 친구와 연락을 하며 회화를 연습하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곧 9월 새 학기가 시작해서 적어도 10월에는 출국을 하려고 하는 유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현지에 가서 맞지 못하는 나라나 상황들이 있기에 저 역시 한국에서 꼭 백신을 맞고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맞아야만 학교에 돌아올 수 있다는 학교측의 입장과, 수험생분들만 접종한다는 소식에 점점 순서가 밀려가는 저희 유학생들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낭비해야될지. 심지어 맞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 고등 유학생들은 대학 준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백신을 맞지 않은 채 두려움에 떨며 출국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캐나다는 이전에는 16세 이상, 현재는 12세~15세까지도 접종승인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접종을 희망하는 유학생 고1, 고2까지도 접종범위를 넓히고 곧 출국을 해야하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선접종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제는 해외로 돌아가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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