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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치 얘기를 하게되면 누구나 눈감고 코막고 입닫습니다. 왜냐면 뻔한 사람들 의 주절대는 얘기들만 만재해 있기 때문이죠.. 나 어릴적 대선에 출마하신분들은 그야말로 살떨리는 공약들이 있었습니다. 상대방의 비방보다 미래를 어떻게 끌고 가겠다...라는 공약이 토론이 주를 이뤘던 기억이 납니다. 그시절과 지금을 가만히 비교 해보면 ... 대인과 잡배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수십년 살아본 사람의 기억속입니다. 데체 요즘 대선 후보들이 어떤 일들을 했나요? 장모가 노인들 요양에 들이는 돈을 횡령했다는... 자신의 가정하나 지키지 못하고 피튀는 욕설을 했다는... 자신의 무사안일만을 지켜왔다는...정치생활을 하면서 세금만 축냈지 한 일이란게 전혀 없다는....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국민의 스트레스와 피로는 안중에 없다는.... 등등의 대다수 대선후보들의 이력서 입니다. 도데체 국민을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성실하게 나라위해 일해오며, 큰 악재에는 뒤로 빠지던 후보들이 대다수 아니냐 는 , 주종을 이루는 후보들이니..
누가 된들 이나라가 바뀌겠습니까.. 토론하고 연설한다고 해도 국민들 스트레스 뿐인 서로 욕설과 후보들의 지저분한 사생활을 들춰 내는것이 태반이니...
제~~발.... 역대 임금과 역대 대통령 들의 장점만을 기억할수 있는 "알파고" 를 대선후보에 보내줬으면...... 하는 절실한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