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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 고3학생입니다 제가 이 글을 적게 된것은 다름이 아니라 역사학과, 역사교육학과를 지망하는 학생으로서 이 주제에 대해 깊은 생각에 빠져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까 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반일감정과 반중감정은 굉장히 고조 되어있습니다. 특히 도쿄올림픽 홈피에 독도 기재사건과 동북공정, 코로나의 여파로 더욱 심각해 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지역에서 평화 역사 교육이 실시 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전쟁영웅의 향수에 젖고, 전쟁 위주의 역사를 배우다 평화 역사 교육을 배우면서 그 사이에서 어떤 감정을 가지고 어떤 시각으로 역사를 봐야 할지 혼란이 와서 고민이됩니다.
또한 평화 역사 교육이 선생님의 역량에 달려 있으며 평화 교육이라는 명분으로 실시되고 있는 통일 교육은 그저 남북의 통일이 무조건 되어야 한다는 식의 강요적인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반일, 반중 감정과 평화 역사 교육 사이에서 어떤 시각을 가지고 봐야할지 제대로 된 교육안과 체계가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