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청원 사전동의란 무엇이며, 언제까지 묶어둘 것인가여?

여러분은 동의하십니까?

60대 무직자입니다.
재난이란 다른 말로 ' 피해 ' 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이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소득층 고소득층으로 구분하는 것도 옳지 않으며, 전국민에게 지원하는 것은 더더욱 잘못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에 열거되는 사람들에게 과연 눈꼽만큼의 경제적 피해도 있었는지 생각 해 보기 바랍니다.

1. 공무원과 정부투자기관. 정부재투자기관 종사자.
2. 교육기관, 학원 종사자.
3. 군관련 종사자.
4. 정치인 및 보좌관,
5. 연예계 종사자
6. 집배원등 국가기관 협력업체 종사자.
7. KT등 대기업 및 그 협력업체 종사자.
8. 코레일 및 협력업체 종사자.
9. 경비업무 종사자.
10. 택배업 종사자,
11. 무직자,노숙자,
12.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등 사회복지 관련분야 종사자.
13.각종 사회단체 종사자.
14. 민주노총, 한국노총등 전임노동조합 종사자.
15.택배업 종사자.
16. 언론기관 종사자.
17. 금융기관 및 관련업 종사자.
18. 코로나19로 인하여 실직하지 않은 무직자, 노숙자.
19. 보수계약으로 활동중인 체육인, 프로선수
20. 변호사,법무사,회계사,
공인중계사, 노무사등

이런 사람들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어떤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였을까요?

나는 무직자인데,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생전부터 무직이었기 때문에 코로나19 피해가 전무합니다.

그래서 나도 재난지원금 대상이 아닙니다.

제발 후대에게 너무 많은 빚을 지우며까지 호위호식하겠다는 생각을 버립시다.

후대는 다름아닌 국민 모두의 아들 딸이며 손자 손녀들로, 또 그들의 자손들이 될 것이니 바로 당신의 혈육들입니다.

빚더미를 유산이라며 물려주면, 그게 올바른 어버이 이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