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주는데...
난 공무원이 아니고, 내 친구는 공무원 입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하여 개인 일을 하는 난 일이 없어 큰 피해를 입는데, 공무원인 친구는 교직에 근무하는데 그 친구도 일? 이 없어
한가 합니다.. 그런데 , 서로 일이 없어 놀고 먹는데, 공무원인 그 친구는 놀아도 돈나오는건 변함이 없고, 난 피해가 큽니다.
어느날 그 친구가 " 재난지원금 받아왔어?" 라고 전화로 물었습니다.. 자신은 일찍 가서 받아왔답니다..
뭐 친구를 질투하고 미워서가 아니라 , 재난 지원금이 잘못 지원되는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두절미하고..............
왜 코로나로 직접 생활에 피해가 없는 공무원들에게 재난금이 지급되는지..... 다시한번 생각듭니다.
오히려 코로나로 인해 출근하지 않는 득을 보며 월급받는 득이 있는데, 재난지원금까지 득본다? 좀 아이러니 합니다.
친구를 미워해서 이런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공무원과 일반 자영업을 하는 분들과 구분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