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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사용하자.
앞으로 신생 기업이나 점포들, 각종 정부 정책 과제들의 이름을 우리말, 한글을 사용하도록 하자.
신생 기업이나 점포들이 우리말을 사용하도록 세제 혜택을 준다 거나 각종 편의 사양을 제공하여 우리말 사용에 앞장서도록 유도해야 한다.
현재 많은 기업과 점포들이 듣지도 보지도 못한 외래어를 남발하고 있다.
특히 요즘 아파트는 콩글리쉬 중에 콩글리쉬 이름들이 많다.
그런 콩글리쉬를 사용하면 아파트가 고급스러워 보이나?
내실 시공은 엉망인데, 이름만 알 수 없는 콩글리쉬를 사용하면 보는 사람들이 고급스럽게 생각하나?
시공자들의 발상 자체가 어리석고 가엾어 보인다.
각종 뉴스 매체는 한 술 더 뜬다.
뉴스를 작성하는 기자들의 출신이 의문스럽다.
한국 사람인지? 외국 사람인지?
경쟁적으로 뉴스 기사에 외래어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말을 사용하여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에게는 좋은 혜택을 주는 제도를 수립해서라도 우리말 사용을 독려해야 한다.
요즘 텔레비젼 뉴스들을 보면 경쟁적으로 외래어를 남발하고 있다.
소위 배웠다는 인재들이 한글을 무시하고 외래어 사용에 앞장서고 있다.
참으로 한심스럽지 않을 수 없다.
일본에 가보신 분들은 알 것이다.
일본 사람들은 외래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들은 일본어에 대한 자존심이 대단히 강하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좀 배웠다는 사람들은 외래어 사용에 혈안이 되어 있다.
외래어를 사용하면 유식해 보인다나?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이제 부터라도 정부는 우리말 사용을 권장하고, 우리말을 사용하도록 정부정책을 수립해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콩글리쉬가 남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삼성전자, 현대 자동차, 포항제철, 대한항공 등등 얼마나 좋은 이름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