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하여 최근 배달하는 기사님들 위험해 보여요.
어떻게 하면 덜 위험해 질수 있을지 적어봅니다.

1. 배달도착 시간 시민들 의식 변화
- 현재 평균 음식점 픽업 후 배달완료 시간 20분
: 짧은 거리면 상관없으나 짧은 시간으로 인하여
과속. 신호위반. 인도로 오토바이 주행등 발생
- 같은방향 배달로 2ㅡ3건 같이 배송시 위험 및
불법운전 발생 위험도 증가

2. 1건 배달 활성화
- 배민 쿠팡 처럼 1건 배달이 계속 활성화 필요
- 배달대행은 대부분 2ㅡ3건이상 같이 배송하게 됨
: 건당 3500원으로 1개씩 배달 할 경우 기사 수익
감소
: 1건 배달시 음식 기다리는 시간 + 배달 완료까지
대략 15분(단거리 기준)
* 갓길주행 x, 신호준수등 안전운전시 가는 길에
따라서 18ㅡ20분 소요.

12시간 근무 기준 하루 44건(점심 1시간 제외)
= 하루수입 154000원
* 배달이 12시간 쭉 계속 있는것도 아니고
배달 완료 후 다음 배달 배차 받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들을 제외 하면 평균 13 ~ 14만원 예상
( 배달 경력자들 기준 입니다. 초보들은 더 적을
겁니다. 베테랑 기사분들 기준 아닌 중간급
라이더님들 기준입니다 )
: 평균 한달 240 ~ 260만원 정도
* 하루 12시간 기준 기름값 8000원 ~ 10000원
= 기름값 제외 한달 210 ~ 230만원
* 살인적인 오토바이 보험료 제외하면 수익 더 감소
※ 즉, 배달대행 업체들도 1건배달 활성화 및 건당
배달료 증가 필요

3. 배달 AI 적극 도입 or 배차 인원 배치
- 배달하는 분들 보면 주행하면서 휴대폰 배달 배차
잡기 위해서 휴대폰만 들여다 봅니다.
: 한건이라도 더 잡아야 돈이 되기 때문이죠
- 휴대폰 배차 보다 사고나는 분들도 많습니다.
- 자동차 운전 중에 휴대폰 보거나 한손으로 들고
통화도 안돼는데 왜 배달기사들은 휴대폰 배차를
잡기위해 휴대폰만 보고 주행
- 오토바이 네비 용도로 휴대폰 사용을 못하게 할 수는
없겠지만 기업에서 배차전문 인원 고용이나
AI 시스템 도입 하여 기사님들이 배차 못잡게 하면
해결 됩니다.

4. 유상운송 종합보험
- 1년 600 ~ 700 정도 하는 유상종합보험
- 한달 300만원을 벌어도 두달치 월급이 보험료
- 보험료 감소를 해주거나 공제조합이 필요
- 보험료가 줄어들고 배달대행 업체들에게 가정보험.
책임보험 기사 고용시 책임 묻게 하면 알아서
종합보험가입 기사님들 고용 할 겁니다.

우선 이정도만 개선해도 안전하게 배달 받을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듭니다.
그래도 가장 큰 부분은 시민의식 같아요
조금만 늦어도 음식점 전화 하면 음식점 사장님은 기사님들 닥달할거고 기사님들은 과속, 신호위반, 갓길 주행, 인도로 주행등 목숨걸고 배달 해 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