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급율 100% 넘나? 국민의 생각을 읽고 정책에 반영하세요
정부의 생각은 수도권 주택보급율은 100%가 넘은지 오래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주택의 개념을 청와대와 국토부는 어떻게 보십니까?
30년 전 수도권에는 판자촌이 많았지요. 그 때는 빌라도 좋은 주택이었습니다.
청와대와 국토부는 국민생각의 생활수준을 읽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인지요?
지금의 국민 생각은 빌라(고급빌라 제외), 다세대주택은 집으로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국토부는 빌라와 다세대주택도 주택에 포함시켜 주택보급율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2020년대 국민의 생각은 빌라와 다세대 주택은 집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청와대와 국토부는 수도권의 주택보급율을 전면 재검토하여 주택정책에 반영하세요.
부디 수도권에 더많은 아파트를 보급하여 삶의 질을 높여주세요.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습니다.
국민은 깨끗하고 주변환경이 좋은 아파트에 살고 싶습니다.
꼭 정책에 반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