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뭔지 알고 판단을 하는거다.코로나로 예를 들어보자.

전부를 알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는 알고 판단을 해야겠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다.

종간장벽을 넘은 바이러스다
다른 종간장벽을 넘은 바이러스의 예는 사스.아주 일부의 조류 인플루엔자
사스.조류 인플루엔자가 사람에게 감염될때는 치명율이 높았다.

사스의 경우 치명율은 높았으나 상대적으로 감염률이 낮았다.
그래서 많이 감염되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사람에게 감염 안되는쪽으로 변이 한 것으로 추측된다.

사스가 상대적으로 좋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코로나와 비교해보면
코로나가 더 안좋은거다.
계속 피해를 보고 있으니까.

일부지역 또는 일부 나라에서만 감염되고 있는게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전염되고 있기 때문에
문제를 보는 시각이 다른 전염병과 비슷하게 보면 안되는거다.

면역과 항체
항체가 면역이 아니다
면역에 도움이 되는거지.
면역이 된다는건 감염이 안된다는거다.

다른 나라 중에서 2차백신접종을 하고도 전염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이 사람들은 백신접종했다고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은 경우가 많겠지)
항체 회피되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많이 감염된다는건 마이너스가 많아진다는거다.

종간장벽을 넘은 바이러스라서 어떻게 변이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되고 있기 때문에 백신의 역할이
지역적.일부일때의 백신 역할과 비슷할 수 없는거다.

마스크는 기본으로 쓰고
백신도 상황에 맞쳐서 어느 정도의 역할만 한다고 생각하고
밖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음식 등을 먹을때는 더 조심 해야 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