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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나라가 좋은 20대 대학생입니다만, 한국에서 빨리빨리 문화덕분에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고, 편리한 서비스가 정착이 되어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빨리빨리 문화가 피해를 낳기도 합니다. 인생에도 빨리 빨리 문화를 적용시켜버리니 여유도 없을 뿐더러, 새로 나온 게임조차 하루만에 클리어를 해버리는 그런게 한국인들입니다.
바꿀 수 없는 생일, 원치않게 하게된 휴학과 재수,빨리빨리 문화로 인한 산업재해
저는 이 두가지가 가장 억울했습니다. 한국에 최적화되다보니 1,2월생 친구들은 학교도 1년 빠르게 입학하여 졸업하고, 원치 않게 휴학하고 재수를 했는데 그게 마치 인생에서 패배한 기분입니다. 또한 빨리빨리 문화로 산업재해도 많이 일어나는게 안타깝습니다.
저는 태어난 생일때문에 억울해보고 싶지도 않고, 원치않는 휴학이나 재수때문에 억울하고 싶지도 않은데 워낙 빨리빨리 문화때문에 남들보다 항상 피해본다는 생각이 너무나 컷습니다.
아무리 빨리빨리 문화가 우리나라를 성장시켰다지만 불가항력인 생일과 휴학때문에 국민이 슬퍼하면 되나요? 분명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로 좋은 점도 많지만 이제는 우리나라의 불가항력도 돌아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