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키우기 힘듦니다. 사춘기는 일찍 찾아오고 부모와의 갈등은 예전보다 훨씬 깊어지고.. 요샌 때려서 말듣게 할수도 없어요. 가출청소년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로마의 휴일을 꿈꾸고 집을 나간 어린 소녀들이 그런 악마에게 속아서 노리개가 되고 본인은 자기가 당한 일이 뭔지도 모르지만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구하는일은 극히 드묾니다. 돈 받았으니 항의 못하거나.본인의 잘못으로 벌어진 일이라고 자책하여 자해하게 되고 ..가슴속에 비밀을 안고 살다가 더러는 정신증이 걸려 치료받게되고 더러는 나쁜길로 빠지게 되고 나머지 평생 가슴에 말못할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그런 더러운 인간들은 고소를 해봤자 경찰선에서 내집에 들어온 이상 내맘대로 해도 되고 돈 줬으니 합의 된거고 동의 안했다는 증거가 없으니 서로 원해서 한일이라 주장하여 형사입건 조차가 되지 않습니다.
극중 오드리헵번의 아버지가 공주의 외출중에 동의하지 않은 성관계가 일어난것을 알았다고 가정하면 그 왕이 가만히 놔뒀을까요?
제발 처벌할 방도를 모색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