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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도 못차는 열악한환경과 마스크도 안차는 농민들!!!
법원에서 집행유회와 사회봉사를 선고받고 코로나때문에 미뤄져있다가 코로나19 4단계가 첫내려졌을때 시작한다고 모이게하더라구요.
농협과 협약해서 농사일을 봉사한다고 했습니다.
식사문제때문에 담당자에게 문의했어요.
여럿이 마스크벗고 먹는데 괜찮은거냐고 그랬더니 감독관이 옆에서 다 관리하고 1인도시락이라고 걱정말라고해서 지나갔는데 첫날다녀온 남편이 다같이 모여서 밥을먹는데 밥국 빼고는 반찬은 다같이 먹게끔 나오고 감독관도 마스크도 잘착용하는지가 아니라 일하나안하나 하루중 한번 잠깐 왔다간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말이 안맞다고 걱정된다고했더니 자기네들 담당이면 도시락이 그렇게 나가는데 농협이랑 하는거라 바뀌었다고 원하시면 개인도시락을 챙길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혼자서만 따로 하는걸 누가 좋아하겠어요.본인이 조심하겠다고 해서 또 지나갔습니다.
근데 이번에 충격적인 사실을 안게 비닐하우스에선 답답하고 땀나고 힘들어서 마스크착용을 할수가 없답니다.그래서 다 벗고 일을한데요.그게 말이되냐니까 너무힘들어서 그렇다고 다들말은 안하고 하는데 농촌에 있는 사람들 마스크를 다들 안끼고 일을한데요.
지금 나라에선 마스크 벗지말라고 모이지말라하면서 왜 지금 농민들 돕는다고 심각한 4단계일때 봉사를 내보내는겁니까?
이러다 전염되면 누가 책임지는데요? 하던것도 중지해야할판에 이건 너무 심각해서 누가좀 알려줬으면해서 글올려봅니다.
꼭 지금 이런식으로 도와야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