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향제를 유흥업소에 납품하는 일을합니다.
처음집합금지가걸리기시작할때부터 위기가온걸 체감하고
미수금 회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돈을 받았습니다.
그결과는 참담하네요 오히려 매출이 올라서 정부지원은 하나도 못받고 기존거래처는 미수금을 다터니 기분상해서 거래를 끊고
문도 다 닫혀 일을나가지 못하고 7월1일부로 페업했습니다.
패업하면 돈50만원이라도 준다고해서.... 대리운전에 배달
하면서 너무힘드네요 어떻게든 버티려하는데 얼마전 아이까지유산하고 가장으로서 면목이 없습니다 새희망 자금은 7월6일 기준 페업상태가 아니어야 준다고하고 지금껏 탁상정치에 분노만 차오릅니다.
어디는 1천만원 매달벌다 1만원떨어져도 돈을 지급하면서
1천만원벌다 미수금 받아서 1천1만원이 되면 돈을못받고
그마저도 집합금지로 매출이 100만원도 안돼게 떨어졌는데
처음 잡힌상태로만 진행을 쭉이어나가는 말도 안돼는.. 이의신청으로 거래처 리스트 부터 전부 해봤지만 판단하는곳에서는 제가보내준 자료 안봅니다.. 오로지 매출증가... 그거로 쳐다도 안봅니다.
덕분에 회생까지 진행하고 집값은 오른상태에서 내년이면 쫓겨나는데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다음 정권은 제발 탁상공무원들이 없는 정치가 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