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해서

우선 사람들이 나쁜게 아니다.
판단못하는 사람들이 나쁜거지.

사람은 부족하다.
좋은건 아니지만 이게 사실이지.
사람이 모여 사는것도 부족을 채우고 나아지기 위해서다.

부족한 사람이 어느쪽으로 가느냐로 보면
크게 세가지 정도 된다.

1.부족하지만 나아지는쪽으로 가는사람.
이게 그럭저럭한사람이지.

2.부족해서 나아지지못하지만
이상해지는쪽으로 가지 않는 사람
부족한 사람이다.

3.부족해서 이상한쪽(이해가 안가면서 안좋은방향)으로 가는사람
판단못하는 사람이다.

1.2번은 어느정도 이해 할테니까?

3번 판단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의 문제를 만들고
문제를 크게 만들고.문제 해결을 방해한다.

판단못하는 사람들의 주장들은
그 사회가 괜찮은 사회라면 그들의 주장대로 되는 경우는 드물다.
또 그들의 주장대로 된다고 해도 그게 좋은게 아니다.
그러니까 이해하지 어렵고
안좋은거다.

이상한사람들(판단못하는 사람들)의 문제가 터지면
그거 하나만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것저것 문제들이 줄줄이 나오지
왜 이럴까?

이상한 사람들도 잘못은 숨기겠지
숨겼는데 그 정도 나온다는거다.
더 큰 잘못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정도 잘못은 잘못이라고 인식 못하는것도 있을테고
한마디로 말해서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거다.
근데 그 정도 나온다는거지.

누구를 좋아하는거.
누구를 믿는게 나쁜게 아니다.
다만 그럭저럭한 사람들을 믿고 좋아해야겠지.

이상한 사람들은 이상하게 완벽한것을 좋아한다.
부족해서 안좋은쪽으로간 사람들이
완벽을 찾고 있으니 난감한거다.

이상한 사람들이 완벽?할려면
왜곡이 일어날 수 밖에 없지
그러면 원래는 그게 아닌데
왜곡해서 이상한것이 되는거다.

이념.종교.지식.등등이 있는게 나쁜게 아니지
그것들을 왜곡하는 판단못하는 사람들이 나쁜거다.

사람이 더 나아지고 싶다면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이 있다는걸 인식하고
좋은쪽으로 가더라도
잘 판단해야 하고
이상한짓을 한 이상한 사람들은 쳐내야 한다.

생각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으므로
안좋은 행동을 보고 판단을 해야겠지.

판단못하는 생각을 넘어서
판단못하는 행동을 계속?한다면
판단못하는 사람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