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 상대가 누구이든지, 언제 어디서라도, 옳은 것은 옳다고 인정해 주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자기 편이 아니거나, 상대방의 생각과 의견이 자기와 조금만 달라도 적으로 돌려 버리고 대립각을 세워왔
다. 그러다 보면, 국론은 사분오렬로 쪼개어지고, 파당만 늘어나게 되고, 나라는 마찰과 충돌로 인해서 무질서와
혼란의 소용돌이로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편파적 불공정과 불평등은 거기에서부터 자생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
안상수 전인천시장, 대선 후보와 허경영 국혁당 대선 후보가 인천에서 2차 회동을 가졌다. 많은 기자들이 몰려와
취재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안상수 후보는 평사원에서 시작하여 대기업의 ceo가 되었으며 인천시장과 국회의원
을 연임한 혁혁한 전적을 가진 분이다. 그분은 시장 재임기간동안에 건설과 지역개발에 놀라운 업적을 이루어 놓
았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훌륭한 분이 왜 이제서야 언론의 조명을 받고 알려지게 되느냐이다. 그가 이번에 대선
에 후보로 출마한 분인지도 모르는 이들이 거의 전부다. 또한, 그가 재임기간 동안, 그런 놀라운 업적을 이루어 놓
은 것을 모르고 있는 국민이 거의 전부이다. 국내 언론의 서치라이트는 거의 전부가 여야 양당구도에만 집중 조명
되고있다. 그 외에는 아예, 무시해 버린다. 그러니 군소정당 출신의 후보들이 언제 tv에 한번 얼굴을 비치고 자기
의견을 피력하여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