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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답답해서 한번 올린다
mb와 gh 시절은 물론 현 정권 내에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 일자리 등 너무 부족하다
옆 나라 일본에 비해서도 뒤떨어지는 복지 정책때문에 많은 장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다
시각장애인의 경우 일자리가 매우 부족하다
안마만 최고라는 인식 때문에 더 그럴지도 모른다
요즘은 비대면 시대가 아닌가?
이제 안마는 수명이 다 해간다고 보아야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안마를 금지해서는 안되지만 말이다
일자리를 잃은 시각장애인들은 다른 일자리를 얻기가 매우 어렵다
현 정권이나 다음 정권에서 대책을 내놓아야할 시점이다
비대면 시대에 안마를 받으라고 국민들에게 강요할 수는 없지 않은가?
안마만 하던 사람들에게 공무원 자리 줄테니 전부 공무원 하라고 할수도 없다
공무원 일자리도 한계가 있고 요즘 시대에 누가 공무원을 할까?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라고하던데 진짜 이 말대로했다간 정권이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질 수가있다
그러니 대책을 세워야한다는것이다
일자리를 만들면서 접근성도 어느정도 고려해야한다
컴퓨터로 해야할 일이있다고하자
컴퓨터에는 음성지원이 되어야한다
보안을 강화한다고 음성 지원이 되지도 않는 것을 시킬수는 없지 않은가?
보조기기 사업을 더 확대해야한다
옆 나라 일본은 구청에가서 본인 부담금을 어느정도 내면 장애인들에게 보조기기를 정부에서 구매대행해서 보급하는데 대한민국은 1년에 1번 롯도복권 추첨을한다
아니면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전혀 없는 민간 보조기기 단체에게 억지로 떠 맡기거나.
이래서는 안된다
미국에게 쥐어주는 국방비를 줄이고 장애인들에게 보조기기를 쥐어줘야한다
언제까지 미군에게 의지할건가?
미군은 자기 나라로 돌아가면 그만이다
이제는 우리 안보는 우리가 지켜야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