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방법이 카드사로 신청하게 돼있길래 하나카드로 신청했는데,
신청결과 내역만 나오고 얼마 남았는지 잔액도 안뜨고,
카드는 20대때 연체 빵구한후 교통카드로만 쓰고 현금 결제 생활화 거의 안쓰는데,
잔고 확인도 불편하고, 캐시백은 또 뭔지.
카드로 상품 구매하면 캐시백 %만큼만 지원한다는 얘긴가?
그럼 내가 올해 재난지원금 25만원 다쓸 가능성 제로.
왜? 난 그렇게 대출하는 소비 자체를 안하니까.

정신나가 형수와 별거중인 형 동생집에 와있는데,
신청할 생각도없이 동생 돈만 축내고 있고,
대리 신청할래도 너무 불편 형님은 코로나 지원금 지금까지 1원도 못받았다. 식구들도.
전에 신청할 땐 어머님 동생 부양가족으로 함께 신청되더니,
이번엔 뭐냐?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란거야?

국민재난 지원금 때문에 매일 짜증, 어머니 신청했냐 묻는데 너무 복잡해.
내것도 신청된건지, 쓸 수 있는지, 헷갈리는데 어머닌 카드 자체를 안써.
기초노령수당 통장에 넣어주던가.
캐시백이라 못넣어주나?

울화통 치민다. 아무도 주지말던가.
상대적 박탈감 느껴.

정말 내 생각대로 카드 사용 금액 % 캐시백 지원금인겨?
내가 이런 사람들에게 투표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