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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5살 애기 둘 엄마입니다 10년전 홀로 저를 키워주신 아빠가 돌아가셨습니다 이혼절차 과정에 새엄마와 돌아가셔서 이혼이 안되어서 바람난 남자와 저희 집에 와서 살았습니다 저는 그 후로 십원한장 들고 나오지 않고 지금 여기까지 한칫 부끄러움 없이 정말 열심히 살아오고 여기까지 혼자 왔습니다 궁금하시지도 않는 데 적어서 죄송합니다 십년전에는 제가 16살이라서 너무 어리다는 건 핑계라고 할 수 있지만 너무 어렸고 하나뿐인 아빠가 떠나서 정말 10년동안 매일 꿈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불쌍 한 아빠 한을 좀 풀어주려고 혼자 대단하신 법율사무소에도 둘째를 업고 다니고 대단하신 변호사님도 만났습니다 네.세상은 돈 권력 빽 없으면 호구로 알더군요 그리고 변호사님 만나고 집에오는 길에 택시안에서 70,80대 할아버지한테 끔찍 한 성적인 모욕감을 받고 입에도 담을 수 없는 말들을 듣고 신체적 접촉은 없었지만 정말 끔찍했습니다 저는 온 몸이 떨려서 내려서 번호판 찍는 일밖에 못 했습니다 이 택시기사가 다른 승객도 태우는 데 결국엔 큰 사건이 터져야 그제서야 세상은 주목 해 주겠죠 ? 112전화하고 경찰분이 집에 왔습니다 네. 결국엔 인적사항 적은 수첩을 동의하에 제가 찢고 내쫒았습니다 나중에는 소파에 다리를 쩌억 벌리시고 자기집 마냥 거의 누워 계시더군요 그리고 제발 현명하게좀 살으라고 소리지르며 내쫒았습니다 . 아 찢은 수첩 제 인적사항 뒤에는 다른 분 인적사항도 있더군요 이게 맞나요? 저는 배운것도 하나 없지만 엄마라는 이름 아래에서는 정말 강하고 자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그래도 어른들 보다는 조금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다른곳에도 올려보고 했는 데 돌아오는 건 전화 사과 한통이더군요 마지막으로 제가 누군가에게 손을 뻗치겠습니다 제발 저의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