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신청 결과가 탈락이네요
안되는 부분도 되게 해준다고 이의신청을 받더니
똑같은 결과면서 왜 그럴싸한 뉴스만 띄웁니까?

1. 코로나로 작년 해고/소득없음 (타임당 알바비)
2. 건보료 피부양자로 등록
3. 세대주 별도
4. 이의신청 탈락

코로나 직격타격 직업군도 있습니다
코로나로 전원해고 당했습니다
건보료 왜 피부양자로 등록했겠습니까?
실직 후 먹고살아야하기에
알바비 60-70 받아서 당장 입에 풀칠하기도 바쁩니다
하루 세끼? 한끼라도 식당에서 밥 먹는 날이 없네요
끼니는 편의점 김밥과 라면으로 해결합니다

25만원 못 받아서 이러는게 아닙니다
공평하지 못함에 서럽다는 겁니다
대기업 , 사업하는 친구들은 (소득세 미신고) 등
다들 받았는데 정작 코로나 직격으로 한 순간 실직자가 된
저는 상위12프로에 들어버렸네요
부모님과 같이 살며 밥걱정, 집세걱정 안한다면
모르겠지만 떨어져산지 십년이 넘었습니다

참으로 위로가 되는 이의 신청 탈락 문자네요

1. 귀하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드립니다. 2. 배우자와 자녀는 주민등록을 달리하더라도 건강보험 피부양자인 경우에는 동일가구로 구성되기 때문에 이의신청 인용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