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여성사박물관 설계안 공모…10월15일까지 참가등록 을 한다고 합니다.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국립여성사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29일부터 설계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립여성사박물관은 여성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발굴‧재조명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상설‧기획전시공간, 수장 공간, 교육‧연구 공간(세미나실, 영상상영실, 아카이브) 등을 포함해 총 연면적 7000㎡ 규모로 조성된다.

여가부는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1-363번지 일원에 전시‧교육‧연구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 플랫폼인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부터 10월15일까지 '국립여성사박물관' 설계공모 온라인 참가등록 홈페이지에서 참가 등록을 할 수 있다. 참가 등록자에 한해 11월29일까지 설계안을 접수한다. 이후 기술검토와 작품심사를 거쳐 12월9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여성계의 숙원인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사업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립여성사박물관이 창의적이고 기능적인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건축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여성사박물관 꼭 필요 할까요 이건 역차별 아닌지 국민세금으로 뭐하는 겁니까?

국립여성사 박물관 건축설계를 금지 시켜주세요

청원글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v3n3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