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컨텐츠바로가기

대한민국 청와대

토론방 토론글 상세

부동산 대책 강구

추천 : 93 vs 비추천 : 2
2021-10-05 15:01:40 작성자 : naver - ***
40대후반으로 문재인님께서 대통령이 되길 간절히 원하고 기다렸고, 늘 응원했습니다.
힘없고, 빽없는 저같은 국민들편에서 늘 고민해주실거라 생각했고, 그저 우리 네가족 이사걱정없이 살수있는집을 얻을수 있는것. 문재인 정부에서 집으로 돈 버는 것은 근절할것이라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당장 전세 올리겠다는 말에 12월에 이사를 가야하는 저희는 갈곳이 없습니다. 25년된 아파트 전세가가 몇달사이 2억이나 올랐고, 주변 어딜봐도... 빌라도 4~5억을 줘야 갈수있습니다. 전세대출 규제는 강화된다하고...정말 죽을수밖에 없나하는 절망뿐입니다.
월급은 안오르고 물가는 계속 오르고...  빠듯하게 하루하루 살기도 빠듯한데, 어떻게 몇달사이 2억이란 돈이 오를수 있는건가요?!
한두달 안에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한
현재는 아무 연고도 없던, 전혀 다른지역으로 가야할판입니다.
서울서 살다가 경기권으로 왔는데,
이번엔 더 안쪽으로 가야하는데 그마저도 집값이 만만치않아 이 상황은
사람이 집을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집이 사람을 선택하는것 같습니다.
청약 넣으려고 기다린 6년 청약가점에도 포기해야하고,
아이들은 친구들과 선생님과 헤어지기 싫다고... 이사하기 싫다하는데 정말 가슴아픕니다.

어디로 얼마나 더 몰려야되는겁니까???

공무원 분들은 죄송하다 말하고 돌아갈 편안한 자기집이 있어 이 상황이 그저 실수이고, 해프닝일지 모르지만,
당장 그상황속에 던져진 저희는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대통령님!!!! 정말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93
2
답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