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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이 톰합한지 벌써 몇년 지났지만 각 종목들마다 통합이란 말에 얼마나 공감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축구, 야구, 배드민턴 등 현재 생활체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종목들이 기존의 엘리트체육에 희생양이 되고 있다는 사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체육활동은 꽁꽁묶여 있습니다.
대중교통에서는 코로나 환자가 어째 한명도 안 나오는지 의심이 가고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은 코로나19에 걸려도 그냥 지나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어째 모든 활동을 꽁꽁 묶어놓고~ 저는그중에 대한축구협회의 통합에 대해서 몇가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생활동호인축구인으로 20~30년동안 조기축구에서 활동하고 동호인 축구심판으로 지내온지도 20년이 지났습니다. 학교시설은 코로나로 운동장 출입조차 안되고
각종행사는 코로나19로 헤어날 조짐이 안보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생활축구인을 회원으로 소속네 가입시키고 K시리즈(K5~K7 그나마 기존 동호인은 뛸 공간이 없습니다) 대회하나 만들어 주고는 K시리즈에 출전도 못하는
모든동호인에게 등록비를 받아가고 일반 젊은회원은 모르지만 나이가 있는 동호인은 대한축구협회를 칼만 안든 강도로 생각합니다. 젊은 동호인선수 중 과연 몇 1%이상이 선수로 복귀 할수 있다고 보는지 의문 스럽습니다.
선진축구 행정이라고 하지만 과연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지, 이제는 예전같이 전국의 동호인은 따로 분류해주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기존의 동내 축구회는 젊은선수가 없으면 이젠 유지도 어렵습니다. 젊은사람만 뛸수있는 K7시리즈는 동호인에겐 필요없습니다. 전 축구회가 어렵습니다. 그냥 선수아닌 사람은 풀어주세요
또한 축구심판도 똑같은 사정입니다. 통합후에 기존의 동호인 심판들은 현재 자칭 엘리트심판이란 조직에 하나 둘 잡혀먹혀서 활동하지 않는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경험보다 체력을 중시하는 대한축구협회는 혁신해야합니다. 탁상행정에서 깨어나야합니다. 이처럼 축구심판을 마라톤선수로 뽑아야 할 지경입니다. K시리즈의 동호인 심판이 초등학교 심판도 볼수없다는 것은 아무리생각하고 다시보아도 일반상식에서 먼 상황입니다. 초등학교 8인제 는 심판의 체력이 앞뒤가 맞지않고 경험 없이 달리기(체력)로 승급한다는것 또한 맞지 않습니다. 엘리트 선수양성도 좋치만 전국민이 건강한 생활체육을 더 살려야 합니다. 성적지향의 몇몇 엘리트선수 보다 국민모두가 건강하면 건강보험료와 건강나이도 상승합니다. 유럽의 선진국은 국민이 건강한 구조입니다.
작은 우리나라는 잘못되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도 전문선수와 동호인선수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분류해야합니다. 동호인중에서 선수생활을 계속하는 사람은 체력과 기술을 키워 전문으로 가야하며 자기돈내고 자기건강을 위해 뛰는 동호인은 어려운시기에 등록비를 받지 말아야합니다. 세금도아니고 대한축구협회는 동호인에게 받은 돈을 돌려줘야합니다. 해마다 등록비를 내고 있습니다만 대한축구협회애 내는 세금인가요?
축구심판도 그렇습니다 등록비내고 일년동안 심판몇번보지 않았는데 체력테스트, 등록비 등 돈은 내라고합니다.
예전 생활체육때에는 상상도 못할일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동호인선수와 심판을 위해 많은 생각해야합니다.
이렇게 불건전한 행정을 시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