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021.10.25일 부터 4개월간 자가격리 기타등등

모스크바에서
25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4개월 동안 60세 이상
시민과 기저질환자에게 주거지 등에서 자가격리를 하도록 명령했다.

이들은 병원에 가거나 가까운 상점에서의 물건 구매,
산책이나 운동 등을 위해서만 외출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거나 6개월 이내에 코로나19를
앓은 60세 이상 시민이나 기저질환자는 자가격리 의무에서 면제된다.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코 아래로 내려쓴 사람들을
적발해 5천 루블(약 8만3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바이러스 감소.확산을 2개월로 보는건
백신 감염예방율이 2개월이 지나면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11월쯤에 위드 코로나?로 간다고 하니까
1월쯤에 보면 어느정도 나오겠지.
미국.영국.러시아.인도를 보면 어느정도 나온다.

인도의 예를 들어보면
인구가 13억9천만이 넘지.

그러면 백신은 시간이 지나면 예방율이 떨어지고
13억9천만의 인구는 1년내내 백신 접종을 계속 할 수 밖에 없어.
(100퍼? 접종했다고 하더라도 감염예방율이 떨어진 사람들을 또 접종해야 한다는거다.)
백신만으로 감염예방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미국은 데이터를 잡는다고 잡으니까 그렇게 나오고
이렇게 나오는것도 문제지만.

영국은 감염자에 비해서 사망자가 낮으니까 좀 이상하고
인도는 인구에 비해 감염자.사망자가 낮으니까 더 이상하고

러시아는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감소세인데 여기는 확산하고 있으니
방역강화 한다고 하는데 좋은 경우는 아니지만
백신접종한 사람들.자연감염된 사람들의 감염 예방율.치명률이
어느정도 나오겠지.

백신접종해도 60세이상 나이든 사람들과 사람중에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젋든 나이들었든)
감염 예방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상대적으로 치명률도 높아.
접종 하고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보면 더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