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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를 이렇게 급하게 진행해도 되는겁니까?
나름대로 자금을 계획한 후에
다른 집으로 이사가기 위해서 집을 계약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dsr규제를 6개월, 1년 앞당기면 어쩌자는거죠?
지금 22년 1월이 되기까지 딱 두달밖에 안남았습니다.
근데 이제와서 대출총량규제 들먹이며 규제를 앞당긴다니요?
대출을 누구때문에 이렇게 많이 받아야되는데요.
집값이 올라가니 어쩔 수 없이 대출을 더 많이 받아야지만 이사를 갈 수 있는 상황인건데
거기다가 dsr규제까지 더 조이니...
대출이 안나와서 계약금 날리게 생겼어요.
대출금 갚을 수 있는 만큼, 여력될 만큼 알아서 빌립니다.
은행도 갚을 능력없는 사람한테 빌려주지 않죠.
대출규제완화해주세요. 제발요.
그리고 전세사는 사람, 분양받은 사람들만 실수요자입니까?
무주택자가 내집마련을 위해 집을 계약한 경우,
1주택자가 이사를 위해 집을 계약한 경우,
이 두가지 경우도 실수요자입니다.
아니 적어도 계약하기 전에 미리 알려줘서 이사를 못가게 했던지요. (이것도 웃깁니다만)
가계부채는 늘었어도 상환은 이전보다 더 잘 하는 걸로 알아요.
국가부채부터 신경쓰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