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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의료인이고 정부의 지침을 따라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는 화이자, 곧 3차 접종도 앞두고 있습니다.
저도 부작용이 두렵지 않은 것은 아니나 제 직업이 있고, 제가 돌봐야 하는 환자들이 있고, 어른이기 때문에 제 선택으로 정부의 지침을 따라 백신접종을 완료했습니다. 거리두기, 사적모임제한 등 정부의 지침을 모두 따랐습니다.
그런데, 청소년 접종을 강제하기 위해
청소년 백신패스를 도입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먼저 접종을 했던 고3학생이 두명이나 각각 접종 75일, 72일만에 사망했습니다.
건강하던 다른 고3학생은 자가면역성뇌염을 진단받았다고 하고
그외에도 수도없이 많은 백신 부작용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10대 청소년 중 코로나19 감염으로로 인한 사망은 단 한 건도 없습니다. 11월24일자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10대 청소년 감염자 중 위중증자는 단 1명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어느백신이나
백신을 접종 하는 것은 백신으로 인한 위험보다
병에 걸렸을 때의 위험이 더 클 때,
다시 말해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 위험보다
병을 예방함으로써 얻는 이득이 더 클 때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고합니다.
그런데 10대 청소년, 10대 이하 영유아 및 소아들에게는
현재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피해보다
백신접종으로 인한 피해가 더 큽니다.
최근 20대 미만 어린이, 청소년들의 감염률이 증가하여 그들로 인해 전체적인 확진자가 증가하기 때문에 전체 확진자 증가를 막기 위헤 백신패스를 시행한다고 합니다만
성인의 경우 90%이상 접종을 완료했음에도
다 돌파감염으로 확진되고 있는 실정이고,
얼마만큼 백신이 확진자 감소에 효과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90%이상 접종했으면 성인에게서는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다시 말하면,
우리의 청소년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접종을 완료하더라도
결국 돌파감염으로 인해 확진자가 줄어드는데에는 큰 효과가 없을거라는 이야기아닌가요?
2월에는 중.고등학생 청소년에게 백신을 강요하기 위해 백신패스를 도입하지만
그렇게 하고도 확진자가 감소하지 않으면
그 다음에는 초등학생에게 백신을 강요하기 위해 백신패스를 도입하겠죠.
그렇게 하고도 확진자가 감소하지 않으면
그 다음에는 영.유아 차례인가요??
저희아이도 알러지가 심한 편이고,
주변에 다양한 기저질환을 가진 아이들도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왜 백신을 강요당해야 하나요?
두 가지 이유에서 청소년 백신접종을 반대합니다.
첫째,
청소년에게 있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피해보다 코로나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 피해사례가 더 많습니다.
둘째,
청소년이 백신 접종을 90%이상 완료한다고 해도
나라 전체의 확진자 감소에 도움을 주지 못할겁니다.
( 변이바이러스가 계속 새로 등장하고 있어 현재의 백신 이 무용지물이 될 것이고, 돌파감염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이 나라의 어린 아이들에게 백신을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죽거나
사지가 마비되거나
자가면역질환에 걸리거나
만성 두드러기에 평생 시달리거나
어린 아이들의 부작용을 누가 책임져줄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