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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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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에어로졸 전파는 공기벽을 만들면 저감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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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16:40:01 작성자 : naver - ***
오미크론까지 상륙해서 연일 7000명 이상의 확진자 발생에 연말,연초에는 1만1천명 이상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면서 답답해서 글을 남기네요.
코로나는 비말 또는 에어로졸 형태로 전파되고, 특히, 오미크론은 에어로졸 전파가 확실한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벽(담)이란 무엇인가를 막아주는 역활입니다.
공기중으로 전파되는 에어로졸 전파라면 "공기벽"을 만들어 주면 현재의 전파속도를 둔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찬공기와 더운공기 사이에 "에어커튼"을 설치하면 찬공기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더운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런 원리와 공간의 메트릭스 지도화하여 "에어벽"을 만들어주면, 해당공간의 확진 내용이 다른 공간으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기의 대류를 극소화하도록 에어량 조절 및 수직방향성, 대류의 흐름에 따른 소독장치 등을 부가하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현재의 "에어커튼"은 효율성도 떨어지고, 가성비 역시 만만치 않아서, 응용한다면 좋은 시스템이 탄생될 것입니다.
이 응용방법이 현재 사태에 일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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