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평범함 4인 가장입니다.
이번에 원치 않는 집값 상승으로 종부세 대상이 되었습니다.
주위 지인들은 좋겠다 합니다... 저는 하나도 안좋습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집값이 올랐습니다. 그러나 내 손에 들어온 돈은 한푼도 없습니다.
정부가 실시한 정책이 반영되지 않아 부동산이 불안한 것을 왜 집가진 국민을 대상으로
세금이라는 명목하에 법칙금을 때리는지 이해가 잘 되질 않습니다.
주변이 살기좋아지고 사람이 찾게 되어 집값이 상승했습니다. 아주 잠시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거기까지 입니다...내 손에 들어온 돈은 한푼도 없습니다.
소득도 없는데, 당장 먹고 살기 바쁜데 집값이 올랐다고 세금을 내라네요... 좋습니다..
집값 땅값 올랐으니 내라면 내야지요....
그럼 집값이 떨어지면 나라에서 종부세 환급도 해 주셔야지요..
그게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방식이고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을 서로 이간질시키지 마시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많은 사람이 죄라면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대한민국은 이미 죽은 거라고 생각합니다...